괭이눈의 꽃말은 "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고~
'진정 황금에 눈이 멀어 니 마음이 변했단 말이냐? 'ㅠㅠ 자료를 찾아보면
내 나이 네다섯살때 나온 영화 '이수일과 심순애'
수일의 대사로 나온거로 '순애~~김중배의 다이몬드가 그리 좋더라 말이냐'
ㅎㅎ다이아몬드 좋죠ㅠㅠ
나도 변할거 같애. 황금을 쫓아 매번 마음이 바뀌진 안겠지만 ,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 않을까?에 출구도 열어 놓게 된다
포엽이 안정감 있게 받치고 있는 꽃은
포엽에 비해서 좀 큰 듯
포엽은 연두색.
잎이며 줄기에 흰털이 제법 긴 것이 보인다.
고양이 눈을 닮아서 괭이눈이라고 하는데
고양이 눈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인가? 잘 모르겠다.
<<2019 03 21 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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