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광대나물외~
<미선나무-물푸레나무과>
<길마가지나무-인동과>
차량통행이 많은 곳
무단횡단을 해야하는 곳이었다.
<노랑미치광이풀-가지과>
<미치광이풀-가지과>
그곳에 몇몇분이 와 계셨다.
아직 덜 피었다는 소식이다.
덜 피었다고 그냥 돌아설 수 없어 열심히 몇컷을 담았다.
담주가 절정이라는 알았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깽깽이풀-매자나무과>
이곳이 어딘지는 모르는 곳
첫컷을 누르다 손가락에 가시가 들어갔다.
깊게 박혀서 바늘로 뺄 수 가 없다.
<붓순나무-붓순나무과>
<봄맞이꽃-앵초과>
들꽃세상이라는 개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에 들렀다
입장료가 3천원이고
시간을 두고 탐방을 해보면 볼 것들은 많은 듯
<자주광대나물-꿀풀과>
<목련-목련과>
광덕사-일행들과 꽃들을 담고, 다음 행선지로 갈 시간이 어중간하다
해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잠시 들렀던 곳.
<처녀치마-백합과>
햇볕이 넘 강했던 이 모델
알 수 없는 애착이 간다.
<애기괭이눈-범의귀과>
<생강나무-녹나무과>
<생강나무 수꽃-녹나무과>
<올괴불나무-인동과>
강원도 철원 어디라고 했다.
출발지에서 이곳으로 오는 동안 안개가 무겁게 내려 깔려있다.
계곡으로 들어서면서 안개는 걷히고 , 욕심을 조금 더 낸다면 걷힌 안개가 아쉽다.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금괭이눈-범의귀과>
강원도 산불 때문에 잠시 입산이 금지되어 있다.
바짝마른 산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느 계곡에 잠시 머물렀던 그 곳은 꽃이 지천이다.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부드러운 햇살이 남았을 때 이곳에 도착
넘어가는 빛을 따라 바쁘게 담았다.
<<2019 04 06 천안에서 강원도로~~그리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