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라고 가볍게 말할 수 없고,
제법 묵직하게 운동을 했다.
계곡을 오르고,
갈라진 계곡에서 또 오르고,
<큰괭이밥-괭이밥과>
<산괴불주머니-미나리아재비과>
<왜미나리아재비-미나리아재비과>
<보춘화-난초류>
<산자고-백합과>
<솜나물-국화과>
<얼레지-백합과>
<삼지닥나무-팥꽃나무과>
<얼레지-백합과>
<현호색-현호색과>
<생강나무(암꽃)-녹나무과>
<?뭔이끼->
<솜나물-국화과>
하루종일~
이곳저곳~
반은 타의~반은자의~
그렇게 하루를 계곡에서~
어디가 어디계곡인지~~~
<<2019 03 19 동네계곡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