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경이-자라풀과 작년에 보고 싶었던 물질경이. 서식지를 몰라서 지인께 물었더니 불편해 해서 포기했던 물질경이. 내내 마음이 걸렸던지 올해는 꼭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제 영원히 갈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한참 그리울 것이다. 물질경이 꽃말이 '발자취'라는데 참 묘한 인연으로 물질경이는 곧 그.. 출사/수생식물 2019.09.26
빅토리아연 빅토리아연꽃-수련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아마존유역 연꽃은 2~3일 꽃을 피우고 밤에 핀다. . 첫째날은 수면아래있던 봉오리가 올라와 해가 질때쯤 흰색꽃이 핀다 둘째날은 흰꽃이 핑크색으로 변하고 꽃잎하나하나가 피면서 왕관의 모습으로 (대관식)핀다 그 화려한 모습은 다음날에 물.. 출사/수생식물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