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탐사에 나서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자리했다
작고 여린 얼굴이 가지 끝에서 대롱거린다
꽃 받침통이 7미리쯤이고 가지가 가늘어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린다
꽃말은 '당신께 부를 드려요' 라고 인터넷검색에서...
수술은 8개, 4개씩 두층으로 꽃부리 속에 달린다
어린가지는 적갈색
잎은 마주나고 털이 없고 잎가장자리는 밋밋
노란색꽃은 7월에 피고 가지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수피는 한지와 밧줄을 만든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만 자라고
'출사 > 산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우구슬-대극과(여우주머니속) (0) | 2017.09.21 |
---|---|
여우주머니-대극과 (0) | 2017.09.21 |
누린내풀-마편초과 (0) | 2017.09.20 |
누린내풀 산닥나무 앉은부채 여우구슬 여우주머니등-잠긴 전화기로 어렸던 하루 09/18 화요일 (0) | 2017.09.19 |
수정난풀-노루발과(수정난풀속) (0) | 201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