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마리-지치과>
<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쇠물푸레나무-물푸레나무과>
<각시붓꽃-붓꽃과>
<복사나무-장미과>
<애기송이풀-현삼과>
<이끼>
<콩제비꽃>
<족도리풀-쥐방울덩굴과>
용기를 가지고 들어갔다.
중간에 갈라진 계곡이 나오면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직진한다.
들리는 소리는 새소리와 물소리 그리고 바람소리뿐이다.
잠시 머물다 나온다. 지친다. 심하게 긴장한 탓이다.
<섬딸기-장미과>
<백작약-작약과>
<개족도리풀-쥐방울덩굴과>
봐 두었던 백작약이 피었나 가 보자는 지인의 연락을 받는다
고맙다
가고 싶어도 못갔기에~
아직 그대로다.
<<2019 04 08 몇번 갔던 그 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