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삭-인상유삼저

장예모감독

<인상유삼저>큰 스토리

'유삼저'는 유씨 집안의 셋째 딸이란 뜻

유씨집안 셋째딸인 유소저가 부자 지주아들의 유혹을  거부하고 목동을 사랑하고 결한다는 내용이다.

'인상'은 장예모감독이 정부와 공동으로 만든 '인상 시리즈'중의 하나다.

중국의 명산과 호수, 관광지를 무대로 그 지역의 만화나 전설을 쇼로 만든 작품이다.

'인상'시리즈는 총 5섯 종류고 '인상유삼저'가 첫번째로 기획.

공연은 매일밤 2회로 70분.

리강과 강변 12개 산봉우리 무대로 사용 '산수극장'이라 부르고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

우천시 취소되기도 한다.

장예모감독의 리강예술학교 학생과 강변 5개마을 어민들로 구성(소수민족등)약 700여명

자막이 없고 공연언어를 알아 들을 수 없어 공연만 보고 이해를 할 수 밖에 없다.

가이드로 부터 대략의 줄거리를 듣고 공연내용을 이해하려 했다.

저 멀리 봉우리들 사이에서 배 한척이 유유히 들어선다.

어촌사람들의 고기 잡는 모습으로 이해하면서

극대의 강렬한 붉은색은 관객의 시선을 압도하는 듯.

강어귀 그들의 일상을 그려낸 듯

印象인상시리즈 특징

* 자연을 이용 실내공연없이 자연을 무대로.

*인해전술로 500백 전후가 기본

*시리즈마다 특별한 볼거리, 지역을 무대로

*현지주민 일자리 창출

<<2019 04 14 계림여행중 양삭 ~>>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대성당 대형화재로 첨탑붕괴

850년 고딕양식의 대성당

몇년전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의 무대였던 곳

요즘 들어 상실의 고통을 여러곳에서 느낀다.

보고 또 봐도 좋은 뮤지컬 배경이 된 곳

다시 한번 보고 싶다.

<2019 04 16 뉴스를 보고>>